손발톱 진균증이라고도 불리며,
곰팡이균(피부 사상균 등의 진균)이 손톱이나 발톱에 전염되어 발생하는 질병입니다.
무좀을 일으키는 진균은 우리 몸의 각질을 영양분으로 하여 피부, 머리카락 등 다양한 부위에 무좀을 일으킵니다.
이 중 손발톱 무좀의 비율은 전체 무좀의 46% 정도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며, 발톱이 두꺼워지고 부서지며 변색이 될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.
무좀 환자와 직접적인 피부 접촉을 통하거나 수영장, 목욕탕, 발 수건, 신발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습니다.
또한 발에 습도가 높은 환경이 유지되거나, 당뇨병이나 만성 질환이 있는 경우 걸어다니며 피부 및 손발톱에 손상이 생긴 틈을 통해 감염될 위험이 커집니다.
- 1-2주 간격으로 진행되며,
개인에 따라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, 진료 후 횟수나 시간이 정해집니다.